‘오늘도 사랑스럽개’ 배우 이현우의 반전미 가득 담긴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현우는 극 중 고등학교 한국사 선생님이자 서글서글한 웃음 뒤에 무표정을 숨기고 있는 ‘이보겸’ 역을 연기한다. 그는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선을 그을 땐 확실하고 자기 사람을 유독 잘 챙기는 인물. 다정한 분위기 메이커인 그에게도, 가슴 깊이 감춰둔 비밀이 있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이현우의 반전 매력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8일) 공개된 스틸에는 무공해 청정 비주얼을 자랑중인 이현우(이보겸 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우수에 찬 눈빛 속 다소 굳은 그의 표정이 왠지 모를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또 다른 스틸 속 이현우는 책을 읽으며 나 홀로의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교무실을 배경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키는 멍뭉미 미소로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상승시킨다. 이현우만의 깊이 있는
이국주가 매점 주인으로 변신한다. 내일(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3회에서는 이국주가 코미디 빅리그 녹화장에 특별한 매점을 오픈한다. 이날 이국주와 매니저는 구내식당이 문을 닫자 대기실에 직접 매점을 차리기로 한다. 이국주는 음식 제조에 앞서 주방용품계 앰버서더답게 그녀의 새로운 잇템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 잡는데. 이국주는 이날 신상 주방용품과 레시피로 ‘국주표 에너지 음료 제조’에 나서 참견인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고. 이국주 표 매점에는 홍윤화뿐만 아니라 자신과 코너를 함께 하는 양배차, 신규진 등 코미디언들이 대거 방문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참 먹방을 펼치던 이국주와 양배차, 신규진 사이에는 시계를 두고 때아닌 진품명품쇼가 펼쳐져 이들 앞에 놓인 상황을 궁금하게 만든다. 이후에도 ‘국주 매점’에는 음료 맛집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코미디언들과 제작진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국주는 라면과 김밥, 간식 등을 제공하고 달걀프라이를 직접 만들며 손님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킨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최고의 물맛을 찾아 등산을 떠난다. 판다 ‘푸바오’의 최애 대나무를 발견하고 연구 본능을 발동한 ‘장바오(이장우+푸바오)’ 이장우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단식 중 최고의 물맛을 찾아 등산에 나선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소금물과 물로만 3일을 버티는 단식에 도전한 이장우가 최고의 물맛을 찾아 산에 오른다. 등산길에 푸바오의 최애 대나무를 발견한 그는 “무슨 맛으로 먹는 거지?”라고 진심으로 궁금한 듯 대나무 잎의 맛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장바오’ 이장우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장우는 등산 중 맨발 산림욕의 성지에 입성한다. 맨발로 산림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벗어 볼까?”라고 용기를 낸다. 신발을 손에 들고 맨발 산림욕의 맛에 빠져드는 이장우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장우는 ‘단식러’에게 위험한 장소인 먹거리 천국 전통시장을 찾는다. 입구에서부터 “이겨낼 수 있나 팜유인데?”라고 고통스러워하는 이장우. 족발집 앞에서 돼지 꼬리 유혹을 받으며 최대 위기를 맞는다. 두 손으로
채널S ‘다시갈지도’ 하니가 조지아의 매력에 제대로 빠졌다. ‘인생 한 컷 여행지’ 1위에 등극한 조지아로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 떠나겠다는 즉흥 여행 계획까지 발표하며 만족감을 200% 드러낸 것. 지난 7일(목)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5회에는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가수 겸 배우 하니가 동행한 ‘인생 한 컷 여행지 베스트 5’가 담겼다. 이날은 ‘돌고래 떼와 항해 솔로몬제도’, ‘압도적 마운틴 뷰 조지아’, ‘세계 10대 해변 그리스’, ‘몽환적 보랏빛 파도 프랑스’, ‘시간이 만든 걸작 미국’을 랭킹 주제로 놓칠 수 없는 여행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낼 최고의 인생샷 명소들을 모두 공개했다. 5위는 프랑스, 4위는 미국이 오른 가운데 3위에는 그리스 자킨토스가 올랐다. 자킨토스는 그리스의 대표 휴양지인만큼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로 안방극장을 황홀경에 빠뜨렸다. 특히 그리스를 대표하는 해변이자 자킨토스의 랜드마크로 꼽히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해변’에 등극한 나바지오 해변은 멀리서 봐도 압도적이고 푸른 빛깔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더욱이 나바지오 해변은 전세계를 사로잡은 K-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도 유명한
'미스터로또' 김원준부터 태사자까지, 레트로 스타들이 추억을 소환했다. 9월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이는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이자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뿐만 아니라 18주 연속 목요 예능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7.5%까지 치솟았다. ‘미스터로또’가 압도적인 차이로 경쟁 프로그램들을 따돌리며, 적수 없는 목요 예능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다. 이날 '미스터로또'는 '레트로 슈퍼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90년대를 풍미한 김원준, 태사자, 영턱스클럽, 스페이스A가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연예인들의 연예인, 역대급 라인업에 출연진이 공개될 때마다 현장에서는 환호성이 쏟아졌다. 포문은 원조 하이틴 스타 김원준이 열었다. 김원준은 나이를 잊은 비주얼을 과시, 등장과 함께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심지어 TOP7 박성온 어머니는 김원준의 실물을 보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아 웃음을 유발하기도. 김원준은 자동 떼창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 사이 설레는 변화가 시작됐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6회에서 ‘애정성사술’로 시작된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 관계에 미묘한 감정 변화가 감지됐다. 주술의 효능인지 진심인지, 장신유의 혼란스러운 행동은 이홍조의 마음까지 뒤흔들었다. 권재경(하준 분)까지 가세해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한 가운데, “사랑한대. 내가 이홍조 씨를”이라는 장신유의 도발은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이날 이홍조는 혼란스러운 감정에 사로잡혔다. 옆에 있는 사람한테 키스하고 싶어 지는 것이 술버릇이라면서 성큼 다가선 장신유는 이홍조에게 미처 닿지 못하고 쓰러졌다. 두근거린 자신의 마음에 놀란 것도 잠시, 이홍조는 술에 취한 그를 데리고 집까지 바래다줬다. “나 하기 싫어. 재앙소멸술”이라는 장신유의 말은 돌아가려던 이홍조를 멈춰 세웠다. 이어 “이홍조 씨 보고 있으면 계속 심장이 뛰어. 당신이 아버지 얘기할 때 심장이 녹아 내리는 줄 알았어. 잠도 안 오고, 종일 뭐하는지 궁금하고, 권재경이랑 한집에 사는 거 짜증나”라면서 속마음까지 드러냈
‘국민사형투표’ 박성웅이 사라졌다. 그가 혹시 개탈인 것일까. 9월 7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 5회에서는 3차 국민사형투표 사건이 발생했다. 개탈이 군대 내 성폭력 가해자를 국민사형투표 대상자로 지목한 가운데 김무찬(박해진 분), 권석주(박성웅 분), 주현(임지연 분)을 중심으로 역대급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다. 무엇보다 엔딩이 강력한 충격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3.4%, 수도권 기준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2%까지 올랐으며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 2049 시청률은 1.6%를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이날 살인자 권석주는 개탈 추적을 위해 청낭교소도 밖으로 나왔다. 주현은 권석주를 곧바로 특별수사본부로 데려갔다. 그렇게 교도소가 아닌 밖에서 마주한 김무찬과 권석주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김무찬은 권석주에게 빨리 개탈을 잡을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말했고, 권석주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개탈이 되기 가장 적절한 사람은 김무찬이라며 맞섰다. 주현은 권석주에게 얻은 단서로 3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가 될 후보들을 추렸다. 어마어마한 군
‘7인의 탈출’이 얽히고설킨 ‘빌런맛집’을 예고하는 인물관계도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9월 1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의 강렬한 귀환에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K-복수극의 신세계를 연 ‘반전술사’들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독한 변신을 꾀한 배우들의 열연은 진화한 ‘김순옥 표’ 복수극에 방점을 찍는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인물관계도는 ‘빌런 맛집’을 기대케 한다. 서로를 속고 속이며 잔혹한 생존게임을 벌일 악인들과 이들을 심판대 위에 올릴 단죄자까지, 예측 불가한 관계성이 ‘피카레스크 복수극’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먼저, 모바일 플랫폼 ‘티키타카’의 대표이자 베일에 싸인 악의 단죄자 매튜 리(엄기준 분)를 중심으로 복잡하게 얽힌 관계도가 흥미롭다. 특히, 그가 설
‘라디오스타’에 뜬 코요태 김종민-빽가, 존박, 화사,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등 가요계 선후배들의 거침없는 입담과 몸 사리지 않는 활약, 개개인의 매력이 제대로 터지며 수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의 활약 속에서 ‘라디오스타’는 최고 시청률 5.7%까지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김종민, 빽가, 존박, 화사, 홍성민이 출연한 '2023 라스 음악캠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로는 솔비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웃음을 만들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4.1%(이하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가구 1위에 올랐다. 이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판타지보이즈의 홍성민으로, 가요계 선배들과 함께 예능에 첫 출연해 자기 소개하는 장면으로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우선 코요태 리더이자 자칭 ‘비주얼 담당’ 김종민은 ‘라스’ 10번째 출연으로, 최다
배우 민우혁이 생애 첫 일본 단독 팬미팅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향한다. 오는 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3회에서는 ‘닥터 차정숙’ 이후 전성기를 맞은 민우혁이 생애 첫 일본 단독 팬미팅 준비에 나선다. 이날 민우혁은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애장품과 팬미팅 의상으로 캐리어를 가득 채운다. 민우혁의 소속사 대표이자 아내인 이세미는 민우혁의 생애 첫 일본 팬미팅을 위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까지 1인 3역을 도맡기로 했다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는다. 해외 스케줄로 가족들과 잠시 떨어져 있게 된 민우혁은 아쉬움에 자녀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그는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여전한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아들에게는 누구보다 엄격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돌변해 참견인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요리왕’ 민우혁의 아버지는 해외 출장을 앞둔 아들과 며느리를 위해 또 한 번 남다른 요리 솜씨를 발휘, 사랑이 듬뿍 담긴 특별한 도시락을 준비한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예리 매니저와 함께
김영광의 범접불가 악인 포스가 담긴 ‘악인전기’ 2차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신하균과 김영광 두 악인들의 치밀한 심리전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전개를 펼쳐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선을 넘어 악인이 된 한동수(신하균 분)의 1차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한동수를 악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절대 악인’ 범죄조직 2인자 서도영(김영광 분)의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상은 “선? 밟으라고 있는 선?”이라고 말하는 서도영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선(Line)과 선(善)으로 모두 해석되는 서도영의 섬찟한 한 마디는 그의 잔인하면서도 냉혹한 캐릭터성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더한다. 서도영은 “질리지 않아요? 맨날 지는 거”라며 끊임없이 한동수를 자극하고 압박한다. 동시에 피로 물든 야구공이 화면에 교차되며, 서도영의 승부사 기질이 야구 선수였던 과거에서 비롯됨을 암시해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김